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좌측 옆구리 통증 원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 옆구리 통증 원인으로 어떠한 질환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좌측 옆구리 통증 원인
좌측 옆구리 통증 원인, 다음과 같습니다.
✅ 간염
왼쪽 옆구리 뒤쪽 부분과 아랫배에서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 안되고, 평소에 별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있으면 간에 염증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간에 이상이 생기면 해독작용 및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 담낭염
좌측 옆구리 뒤쪽 통증과 함께 몸에 열이 나면서 오한이 느껴진다면 담낭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낭염이란 간 아래에 있는 담낭이 세균에 감염되서 발생하는 염증질환인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황달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담낭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 근육통
좌측 옆구리 통증이 의외로 단순한 근육통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었거나, 평소에 하지 않던 힘든 운동을 갑자기 했을 때 근육이 놀라서 좌측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통증인데, 빨리 치료하려면 간단한 물리치료로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 대상포진
좌측 옆구리에 갑작스러운 발진 및 수포가 생기고, 통증을 동반한다면 대상포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하고 있다가 몸의 면역상태가 약화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요로결석
좌측 옆구리에서부터 뒤쪽까지 통증이 느껴지고, 아랫배 통증과 함께 갑작스럽게 통증이 심해졌다가 나아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요로결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로결석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은 돌발적으로 나타나며, 매우 격렬한 통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합니다. 요로결석이란 콩팥에 생겨난 결석이 요로를 통해 소변과 함께 내려오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결석이 어떤 부위를 통과하냐에 따라 통증의 편차가 심합니다.
✅ 맹장염
윗배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고, 산발적으로 찌르는 듯한 좌측 옆구리 통증을 동반한다면 급성으로 진행되는 맹장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급성질환이기 때문에 매우 격럴한 통증이 나타나며, 구토 및 설사를 동반할 수도 있는데요. 아랫배와 왼쪽 옆구리가 구분없이 아프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반드시 병원에 서둘러 방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