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상처 반드시 꿰매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찢어진 상처 반드시 꿰매야 하는 이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가 찢어져서 상처가 벌어졌을 때는 왜 반드시 꿰매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찢어진 상처 꿰매는 이유

 

 

찢어진 상처 반드시 꿰매야 하는 이유

1. 낫는 시간이 빠르다

찢어진 상처는 꽤매면 일반적으로 2주 안에 상처를 아물게 하고 실밥을 뽑게 됩니다. 얼굴이나 목과 같이 사람들에게 보이는 중요한 부위는 더 빨리 아물기 때문에 꽤매면 대체로 일주일 안쪽으로 실밥을 풀고 아물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얼굴을 꿰맬 경우 흉터가 오래 남을까 걱정하시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오히려 꿰매지 않은 상태로 벌어진 상처를 자연치유에 맡긴다면 이 상처가 아무는 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꿰매지 않은 상처에서 상처부위가 감염되지 않으려면 매일마다 소독해줘야 하고 덧나진 않을까봐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상처를 꿰맨다면 이런 걱정들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찢어진 상처를 꿰매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상처가 벌어진 간격이 클수록 꿰매지 않을 경우 새살이 돋아나는 정도가 많아야 하는데요. 이 새살이 예쁘게 돋아나질 않습니다. 울퉁불퉁한데다가 붉은 색을 띠게 되고, 피부두께도 얇게 새살이 돋게 되는데 이게 바로 흉터가 됩니다. 상처를 꿰매지 않으면 그 부위에 큰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입니다.

 

일부러 상처를 바로 꿰매지 않는 경우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일부러 상처를 바로 꿰매지 않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상처부위에 감염위험성이 높을 때입니다. 이 때는 조금기다렸다가 꿰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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