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세계 최고 부자순위 TOP 10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세계최고 부자가 누군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순위기준은 2024년 3월 기준입니다.
10위 – 레리 페이지
레리페이지는 미국 국적인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순자산이 무려 1,117억 달러에 이르며, 현재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CEO입니다.
9위 – 무케시 암바니
무케시 암바니는 인도 국적인으로 인도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유명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문어발식으로 확장하여 성공한 사업가로 순자산이 1,175억 달러에 이릅니다.
8위 – 스티브 발머
스티브 발머는 미국 국적인으로 빌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일궈낸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이기도 합니다.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투자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순자산이 1,202억 달러에 이릅니다.
7위 – 빌 게이츠
전세계 최고부자하면 항상 떠오르는 이름 빌 게이츠는 미국 국적인으로 어마어마한 명성의 윈도우 운영체제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립자입니다. 현재는 자선 활동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순자산은 1,268억 달러에 이릅니다.
6위 – 워렌 버핏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 가치에 대해서 못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부를 이룩한 투자전문가인 워렌 버핏은 세계최고의 투자자, 오마하의 오라클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순자산이 1,321억 달러에 이릅니다.
5위 – 래리 엘리슨
래리 엘리슨은 미국 국적인으로 오라클 쿠퍼레이션의 창립자입니다. 꾸준한 부를 창출하며 매우 오랜기간 세계최고 부자 반열에 올라있는 그는 순자산이 1,381억 달러에 이릅니다.
4위 – 마크 저커버그
그야말로 요즘 SNS의 창시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그 유명한 페이스북을 창립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타 SNS의 추격과 따라잡기 힘든 트렌드의 변화로 요즘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여전히 순자산은 1,719억달러에 이릅니다.
3위 – 제프 베이조스
제프 베이조스는 미국 국적인으로 전세계 최고의 쇼핑몰인 아마존을 창립한 사람입니다. 2021년 CEO를 그만뒀지만 여전히 순자산은 1,952억달러에 이릅니다.
2위 –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참 뉴스에 많이 나오는 괴짜부자입니다. 어떨 때에는 정상이 아닌 사람처럼 느껴지지만 그의 사업적 재능과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은 천재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CEO를 맡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세계최고 부자 1위였지만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면서 1위자리를 내줬습니다. 순자산은 1,923억 달러에 이릅니다.
1위 – 베르나르 아르노
베르나르 아르노는 프랑스 국적인으로 루이비퉁, 디오르, 펜디를 보유한 LVMH의 CEO입니다. 그야말로 명품세계의 제왕이라 불리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명품시장의 급성장을 이끌어 순자산 2,265억달러의 세계최고 부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