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퉁명스러운 사람이 그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 5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지는 못할 망정, 퉁명스럽게 쌀쌀맞게 대하는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성장환경에서 자랐기에 이렇게 퉁명스러운 성격이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1. 퉁명스러운 부모 밑에서 성장한 경우
쌀쌀맞게 행동하는 사람은 보통 자라온 환경이 녹록치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긍정적이고 친절한 태도를 학습하지 못했거나, 친구나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도 다정하고 친근한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본인도 그렇게 퉁명스럽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정하고 상냥하게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는 기본인식 자체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런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험을 통해 충분히 노력한다면 후천적으로도 자신의 성격을 보다 긍정적이고 상냥하게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2. 만만하게 보이면 손해본다고 생각한 경우
어릴 때는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이었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상처 받은 경험이 누적된 케이스도 있습니다. 만만하게 보이면 나만 손해라는 인식이 깊게 자리 잡혀 있기 때문에 약한 사람으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사람들에게 날을 세우고 쌀쌀맞게 행동하는 것이죠. 의식적으로 못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므로 딱히 자신의 태도를 고칠 필요성을 못느끼는 유형입니다.
3. 타고난 품성이 이기적인 경우
타고난 품성이 자신밖에 모르고 남들의 감정따위는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천성 자체가 사람들을 깔보고 무시하기 때문에 굳이 까칠하게 대한다는 의식이 없습니다. 본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케이스는 교정이 불가능합니다.
4. 피해의식이 심해서 자기방어적으로 행동하는 경우
자존감이 낮아서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들은 자기 방어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남들을 퉁명스럽게 대합니다. 사람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다거나 사람에 대한 상처가 있기 때문에 고슴도치마냥 자기방어적으로 행동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마음을 활짝 열 때까지 사람들을 경계하는 유형입니다.
5. 상대방이 그냥 싫어서
안타깝지만,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 큰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생각할 때 상대방의 외모, 말투, 행동습관 따위가 마음에 들지않기 때문에 그들에게 쌀쌀맞고 퉁명스럽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이는 합리적인 이유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들도 그것을 알지만, 사람에 따라 노골적으로 그 사람을 싫어한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냥 미워하고 못되게 행동하는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본성이 폭력적이고 못된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신의 친구 중에 누군가에게 이런 식으로 대하고 험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고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상은 언제라도 본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