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유학 비용 총정리 :: 혼자 유학 vs 부모 동반 유학

캐나다 조기유학 비용

자녀를 해외에 보내 조기유학을 고민 중이라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이 비용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캐나다 조기유학의 실질적인 지출 내역과 부모 동반 유학 시 필요한 예산까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이 혼자 조기유학 보낼 경우

  • 학비는 약 1,600만 원 (1년, 유학생 보험 포함) 정도 들어갑니다.
  • 홈스테이 비용은 현지 캐네디언 가정일 경우 월 100~120만 원, 한국인 홈스테이일 경우에는 월 160~180만원 예상해야 합니다.
  • 용돈이나 생활비는 월 30만원 선 정도로 잡습니다.
  • 가디언 및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연간 약 2,800 캐나다 달러로 약 2,800만원이 듭니다.

현지 홈스테이 기준으로 아이 혼자 조기유학 보냈을 때 예상비용은 1년에 약 3500~4000만원이 기본으로 들고, 과외나 방과후 활동을 할 경우 추가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부모 동반 유학 시 필요한 비용은?

  • 학비는 약 1,6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 거주 비용은 콘도 렌트 기준으로 월 약 25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 생활비는 월 150~200만 원은 잡아야 합니다.
  • 차량 구입까지 한다면 중고차 기준으로 15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합니다.

부모와 동반해서 아이 유학 시에는 1년 기준으로 약 5,000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유학 꿀팁

현지 콘도 계약, 학교 배정, 보험 가입, 대중교통 안내, 병원 진료 등 정착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 유학 센터의 랜딩 서비스를 활용하면 초기 적응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랜딩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 집 계약부터 시작해 전기세/수도세 포함 여부, 주차장 여부까지 사전 안내해줍니다.
  • 학교 거리, 대중교통 인프라, 안전 지역 고려한 매물을 추천합니다.
  • 아이 아플 때 병원 동행, 리포트 결석 처리까지 가디언 서비스를 연계해줍니다.